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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수 수학교과서 편찬위원장 |
19일부터 오는 2011년까지 개정될 수학교과서는 기존의 주입식, 문제풀기식에서 탈피해 수학적 원리나 개념을 학생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방향이 설정돼 있다.
배 교수의 삐에로 수학은 이러한 방향에 맞춰 원리와 개념이해, 창의, 사고력 함양과 서술형 평가 문항을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고려된 시스템이다.
예컨대 5+3=8 과 같이 "수학엔 정답이 하나"라는 단답형 논리식에서 탈피해 "5와 3의 합이 왜 8인지 서로 다른 세 가지 방법으로 설명하시오"와 같이 수학적 개념과 원리, 법칙을 모두 이해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평가 문항이 제시돼 있다.
배 교수는 '생명을 살리는 삐에로 수학' 교습법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이미 지난 2000년부터 학부모 참관 무료 강의와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 전국 공부방에서 학생들에게 삐에로 수학을 교육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PMP등을 통한 VOD 학습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배 교수는 "2010년부터는 초등 3,4학년 교과서 평가문항으로 인하여 수학교육이 정상화 될 것"이라며 "새개정 수학 학습법은 철저히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교육에 기대고 있는 왜곡된 교육현실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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