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5년여간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45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신차.
차명 'K7'의 'K'가 기아자동차(KIA)를 나타내는 만큼 기아차의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력 성능, 연비, 공간, 안전성, 신기술 등에서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K7'의 가격은 2840만원부터 4130만원까지.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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