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일만에 소폭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08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코스피가 7일만에 소폭하락했다.

8일 외국인의 7일째 어어진 순매수세에도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코스피는 코스피는 전날보다 4.78포인트 내린 1627.78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발언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8억원, 56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269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순매수는 1139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기계, 통신업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전기가스, 건설, 운수창고, 금융, 은행, 증권, 보험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와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 현대중공업, 신세계, 롯데쇼핑, KT 등이 1~2% 안팎으로 하락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SK텔레콤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5013만주, 거래대금은 3조4997억원을 기록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개를 포함 모두 310개였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449개 종목이 내렸다. 109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