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지난 4일 출시된 아프리카TV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누적 다운로드 3만1820건을 기록하며 한국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순위 3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또 지난 7일 저녁 아이폰으로 아프리카TV를 보려는 접속자가 1만5000명이 몰려 방송서버가 다운되는 등 갑작스런 인기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나우콤의 아프리카TV 어플리케이션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인기 콘텐츠 500여 개를 아이폰으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악방송, 게임방송, 스타 여성BJ 방송으로 구성돼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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