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주요 언론매체에 따르면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결혼한다면 당연히 나얼과 할 것 같다"며 "나얼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개봉을 앞둔 영화 ‘용서는 없다’(감독 김형준)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형준 감독은 최근 진행된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한혜진이 술자리 모임에서 남자친구가 직접 그린 티셔츠를 입고 와 자랑을 하더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연인인 가수 나얼과 5년째 열애 중이다.
현재 공익근무 중인 나얼은 내년 1월 제대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설경구 류승범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과 정통스릴러 특유의 흡인력있는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는 오는 1월 7일 개봉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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