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9종목과 삼성중공업, 하나금융지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3종목 등 총 22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83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초자산의 ELW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시장 점유율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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