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673억원 규모 ELW 22종 신규 상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2-16 1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메리츠증권은 16일 총 67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종(메리츠ELW 9304~9325)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9종목과 삼성중공업, 하나금융지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3종목 등 총 22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83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초자산의 ELW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시장 점유율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