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좌)와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우)는 16일 향후 금융투자상품 공급 및 판매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합의했다 . |
한화증권은 16일 여의도 한화증권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인 한국재무설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증권은 이번 전략적 MOU체결로 향후 한국재무설계의 GA판매채널을 활용한 고객접점 확대 및 신규 판매망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재무설계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한국재무설계사(AFPK)인력과 함께 약 280여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독립금융판매사(GA, General Agency)로 서울·부산·광주·대구 등 모두 11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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