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용) '일산 위브더제니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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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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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과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다.

- 탁월한 조망권에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눈길
- 일산뉴타운·JDS 연계한 고급주거단지 부상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2700가구의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중이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뛰어난 조망권과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주변 개발호재 등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고 59층에서 바라보는 조망권은 아파트단지 일색인 일산에서는 드물게 인근의 고봉산, 중산체육공원뿐만 아니라 한강, 북한산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단지내 조성되는 8500㎡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자랑거리다. 커뮤니티시설은 리빙케어존(코인세탁실, 실버룸 등)을 비롯해 헬스케어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에듀케이션존(도서관, 취미실, 쿠킹클래스, 키즈클럽 등), 레스트&레크레이션존(게스트하우스, 연회장,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각 동에 90~330㎡의 실버룸 부속 전용 정원(1층), 300~400㎡의 주민휴식정원(33층)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주변 지역개발 호재도 많다. 탄현·일산동 일대 61만2218㎡ 규모의 일산뉴타운이 내년 초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고시를 거쳐 오는 2020년까지 개발 예정이다. 일산뉴타운이 개발되면 덕이지구와 파주운정신도시 등과 연계해 10만여 가구가 입주하는 신도시가 형성된다.

또 장항, 대화, 송포, 송산동 일대 3000만㎡에 육박하는 JDS지구(가칭)에 교육·문화·예술·물류를 핵심으로 한 친환경 자족도시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탄현동 주변의 개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서쪽으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이용이 편리하며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위로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가 인접해 있어 자유로, 제2자유로(공사중)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690만원선이다. 계약금 10%는 당일 5%, 한달 후에 5%를 납부하고 중도금 60% 중 20%는 무이자, 나머지 4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 설치도 무상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목동의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단지와 뛰어난 조망권,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춘 일산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1566-2700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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