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6일 부장급 7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은 2010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권대영, 김석태, 이덕재, 이명호, 이종영, 장인수, 조희종 부장 등 7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해당 부문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뒀거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젊고 참신한 인물이 대거 임원으로 발탁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번주 안에 임원 업무위축 등 조직개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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