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속에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수돗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형 과학실습 프로그램이다. 상수도연구원 또는 아리수 정수센터 견학 등 현장 체험학습도 이뤄진다.
매주 1일 2시간씩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매년 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아리수 탐구교실에 참가하고 있으며 과학실험과정 프로그램 외에 견학을 통한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볼 수도 있어 우리 자녀에게 아주 유익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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