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에 합격한 (왼쪽부터) 박상원 신성원 길용우 남경주씨 면접 모습. |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에서 4명의 연예인과 방송인이 합격했다.
16일 상명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문화예술대학원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탤런트 박상원(비주얼 저널리즘 전공) 연극배우 남경주(연극 전공) 아나운서 신성원(비주얼 저널리즘 전공) 탤런트 길용우(연극 전공)씨가 신입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들 모두 학문·이론적으로 좀 더 실력을 쌓고 싶고 또 다른 분야의 학문을 접해보고 싶다는 지원 동기를 밝혔다고 전했다.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에는 탤런트 고수씨가 졸업 했으며 현직기자 외 다수의 방송인, 연극인, 영화배우 등이 재학중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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