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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9층으로 지어지는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탄현역과 다리 형태로 연결돼 있다. |
높이를 무기로한 뛰어난 조망권과 호텔급 커뮤니티시설. 게다가 주변지역 개발 호재까지 풍부한 국내최대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탄현역세권에 분양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3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는 2800세대의 국내 최대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단지다.
△ 격조높은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시설 =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고 59층에서 바라보는 조망권이 탁월하다. 아파트단지 일색인 일산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인근의 고봉산과 중산체육공원뿐만 아니라 한강, 북한산 등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다.
단지내 조성되는 8500㎡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자랑거리다. 커뮤니티시설은 리빙케어존(코인세탁실, 실버룸 등)을 비롯해 헬스케어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에듀케이션존(도서관, 취미실, 쿠킹클래스, 키즈클럽 등), 레스트&레크레이션존(게스트하우스, 연회장,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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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의 특징 가운데 하나인 게스트하우스 거실. |
이와 함께 각동에 90~330㎡의 실버룸 부속 전용 정원(1층), 300~400㎡의 주민휴식정원(33층)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에 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고’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대별 특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방과 거실 대부분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방 크기와 개수를 입주자가 조정 할 수 있도록 했다. 59㎡형은 순수한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의 칼라를 활용해 화사하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현관은 밝은 계열의 고급스러운 대리석 바닥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하이그로시 신발장으로 보다 넓은 공간을 연출했다.
94~95㎡형은 깔끔한 이미지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이 돋보이며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거실 아트월을 선보인다.
145㎡형은 베이지톤의 대리석 현관 바닥과 내츄럴한 톤의 무늬목 판넬을 사용해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거실을 선보였다.
170㎡형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단아한 소재와 현대적 감각의 절제와 단순함이 조화를 이룬 품격이 느껴지는 너그러운 절제미의 공간을 연출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또 태양광·풍력·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해 표준주택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으며 상가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이용해 매월 관리비를 자동 차감해주는 '아파트 관리비 제로 프로젝트'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개발 호재와 교통환경 = 주변 지역 개발호재도 많다. 우선 탄현·일산동 일대 61만 2218㎡ 규모의 일산뉴타운이 내년 초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및 고시를 거쳐 오는 2020년까지 개발 예정에 있다. 일산뉴타운이 개발되면 덕이지구와 파주운정신도시 등과 연계해 10만여 가구가 입주하는 신도시가 형성된다.
특히 장항, 대화, 송포, 송산동 일대 3000여만㎡에 육박하는 JDS지구(가칭)에 교육·문화·예술·물류 등 친환경 자족도시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탄현동 주변의 개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탄현동 일대가 2020년 정도가 되면 분당이나 목동에 버금가는 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이용이 편리하며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위로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가 인접해 있어 자유로, 제2자유로(공사중)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각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파격적인 분양 마케팅 눈길 = 분양가는 3.3㎡ 당 평균 169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는 계약 당일 5%, 한달 후에 5%를 납부하고 중도금 60% 중 20%는 무이자, 나머지 4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전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뿐만 아니라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목동의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단지와 뛰어난 조망권,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춘 일산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51~59층 8개동으로 이뤄졌으며 주택형(전용면적 기준)별 공급 세대수는 ▲59㎡ 564세대, ▲94㎡ 306세대, ▲95㎡ 414세대, ▲119㎡ 100세대, ▲120㎡ 708세대, ▲145㎡ 412세대, ▲170㎡ 196세대 등이다. 1566-2700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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