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은 오는 18일 서울 중랑구 '중랑숲 리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9㎡, 84㎡, 110㎡ 3개 평형 12개 타입에 총 381가구다.
중랑숲 리가는 중랑구 옛 금란동산 자리에 들어서며 중랑천을 중심으로 서울 동북권의 도시기능을 재정비하는 동부권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18만㎡의 대규모 녹지공원인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되며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특히 중랑숲 리가의 평형설계는 지난 달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서울역 리가와 같이 세계 유명 도시의 컨셉을 을 적용, 스톡홀롬과 파리, 뉴욕 등을 테마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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