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16일 열려… 공정한 음악 시상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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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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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공식홈페이지
별들의 음악축제 '2009 멜론뮤직어워드'가 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장장 3시간동안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악 팬들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횟수와 멜론뮤직어워드 사이트 투표결과를 반영해 공정한 시상식 회복과 팬들의 공감을 지향하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는 두 달여동안 준비됐다.

올 한 해 팬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뮤지션과 음악에 대해 TOP10,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신인, 올해의 스타 등 주요 본상 6개 부문과 9개 부문의 인기상을 시상한다.

'TOP10' 수상이 결정된 2PM과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에이트, 다비치, 지드래곤, 2NE1 등 10개 팀이 공여을 펼칠 계획이다.

오빠밴드의 김정모, 2PM 닉쿤, 슈퍼주니어 은혁과 성민, 드라마 아이리스의 쥬니가 함께하는 꽃미남 밴드의 스페셜한 오프닝 무대부터 TOP 10 및 주요 상 수상자들의 기념공연, 걸그룹 파워의 스페셜 공연 및 헌정공연 'Thanks to 이승철' 등도 진행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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