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등산과 고금리를 연계한 수시입출금 예금상품인 '원더풀 등산 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한국씨티은행이 지정한 15개 명산 가운데 10개를 오르면 최고 연 5.0%(세전)을 받을 수 있다.
이자는 선입선출법에 의해 입금건별로 매일 최종 잔액에 곱해 결정한다.
단, 기본금리 및 우대금리는 입금건별로 예치기간 31일 이후에 적용되며, 예치기간 30일 이내는 연 0.1%(세전)가 일괄 적용된다.
이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받거나 전월 평균잔고가 90만원 이상이면 다른 은행 ATM기 사용시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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