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6일 진웅섭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대변인은 1959년생으로 건국대 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그는 재경부 공보과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위원회 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등을 거쳤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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