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모터쇼에 참가한 한국타이어의 부스/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지난 15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두바이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두바이 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되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모터쇼다. 특히 중동 지역 주요 딜러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중동지역 딜러 관계 강화 및 판매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 중동전용 제품인 'K114' 와 'K424'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근 유럽, 중동, 아시아를 잇는 중요 허브로 부상한 두바이에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검증된 기술력을 전달,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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