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와인셀러 프리미엄(SWR52YNP) 모델. |
이들 제품은 진동과 햇빛을 차단시켜 유럽 정통 와인 저장고의 특성을 그대로 살렸다.특히 종류에 따라 보관 온도와 음용 온도 등이 다른 와인의 특성을 고려해 와인셀러 상·하부의 온도를 각각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내부 온도편차를 0.9℃ 이하로 구현했으며 와인병 코르크 마개 변형을 막기 위해 60~70%의 내부 습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진동 역시 기존 제품에 비해 25% 감소시켰다. 프리미엄 모델은 선반 중간에 진동과 소음을 흡수하는 방진 설계를 적용해 문을 열고 닫을 때 흔들림 마저도 최소화했다.
이 밖에 자외선 차단 처리를 한 3중 글래스 도어를 채용해 자외선은 물론 실내의 형광등의 불빛도 차단했다.
삼성전자 박제승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 지펠 와인셀러는 고품격 디자인과 정밀한 냉기제어기술이 구현된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새따.
52병 용량의 삼성 지펠 와인셀러 프리미엄(SWR52YNP)의 출고가는 140만원선, 매스티지(SWR52YSM)의 출고가는 110만원 선이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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