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신종플루 치료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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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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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라피아크타’ 내년 1월 승인


   
 
  일본 후생노동성
타미플루, 리렌자에 이은 제 3의 신종 플루치료제가 일본에서 개발돼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

후생 노동성은 18일 ‘라피아크타(Rapiakuta/Peramibiru)’를 내년 1월 새로운 신종플루 치료제로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라피아크타는 링게르 주사약으로 흡입하거나 복용하는 타미플루나 리렌자와는 달리 의식 불명 상태등 중증 환자들에게 더 잘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세 이상에 한해 사용 하며 1회 접종량은 300mg이다.

후생노동성은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이는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어 의료 현장에서 치료약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신약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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