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가족사인 GCH&P가 지난 22일 성남으로 본사를 이전 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새로 터를 잡은 GCH&P는 인삼의 제품화를 선도하고 각종 건강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R&D 중심의 생명공학 기업이다.
한편 GCH&P는 2000년 법인 설립 이래 녹십자의 '어삼'을 비롯한 국내 유수 제약사의 인삼 성분 함유 건강식품에 원료를 공급해왔으며 2006년에는 중소기업청 일반과제 수행을 맡은 바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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