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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이 증권업계 종합자산관리계좌(CMA) 1000만 계좌 돌파를 기념해 '동양 CMA 사랑나눔' 행사를 펼친다.
7일 동양종금증권은 오는 2월28일까지 '자녀사랑 CMA' 및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신규 계좌 개설시 각 1000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아진 적립금은 행사 종료후 소아암 환자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전액 기부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CMA 우대수익 등 고금리 혜택과 자산증식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CMA 총누적계좌수는 1000만2468개로 집계됐다. 현재 CMA가입계좌수 342만개, 잔고 9조5185억원 등 부동의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양은 2004년 출시 이후 선도적인 마케팅과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을 통해 CMA의 양적·질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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