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고3 때 전교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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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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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고3 때 성적이 전교 2등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인터넷에 따르면 온유는 24일 방송 예정인 SBS 겨울방학 10대 특집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온유는 ‘사실 행복은 성적순이라고 생각된다’는 주제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교 2등”이었다며 “원래는 수줍음이 많아 연예활동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노래연습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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