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AC 밀란 소속)가 뉴트리라이트와 AC밀란 재단이 함께하는 'Goal by Goal(골 바이 골)'캠페인의 일환으로 3만 달러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20일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호나유지뉴는 최근 시에나(Siena)와의 경기에서 3골을 추가 기록, 이번 시즌(2009년~2010년)을 통틀어 기록한 골 횟수로 적립된 자선기금은 총 12만 달러다.
'Goal By Goal(골 바이 골)' 프로그램은 세리에 A 시즌 중 호나우지뉴가 골을 기록할 때마다 1만 달러씩 적립하는 것으로 적립된 금액은 AC 밀란 재단에 기부되고 있다.
호나우지뉴는 2007년 FC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뉴트리라이트 홍보대사로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암웨이와 AC 밀란 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원 바이 원(One by One)' 글로벌 아동복지 캠페인에도 홍보대사로서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2009년 시즌을 마치며 호나우지뉴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Goal by Goal(골 바이 골)'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10만 달러를 AC밀란 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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