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법인세 증가 탓에 적자로 돌아섰다.
25일 대상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매출액ㆍ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에서 법인세 증가에 따라 56억2000만원 규모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액(1조90억원)과 영업이익(535억9900만원)은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전년대비 각각 9.6%와 20.8% 늘었다.
이 수치는 외부감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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