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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5회’는 뉴욕상품선물시장(ICE Futures U.S.)에서 거래되는 Sugar No.11(설탕거래의 세계시장 벤치마크로써, 설탕의 최근월선물을 반영) 상품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인 29일 종가의 15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50%이하인 경우에 가격 상승률의 80%를 수익으로 최대 4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또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5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10%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일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202회’는 SK텔레콤과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2.6%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7.8%(연12.6%)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DLS는 300억원, ELS는 3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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