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어촌진흥기금 41억 원 저리 융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28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에 대비하고 우리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장기저리의 농어촌진흥기금 41억3000만 원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기금의 융자조건은 농·어업인 5000만원 이내, 생산자 단체 2억 원 이내로 융자기간은 시설자금 5년 이내, 운영자금은 2년 이내다. 금리는 2%다.

지원은 오는 2월22일까지 각 구청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시장과 군수의 사업내용 적격성 검토와 농어촌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자금은 오는 3월18일부터 12월말까지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인터넷 홈페이지(incheon.go.kr)를 참조하거나, 시 농식품유통과(032-440-4363)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