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월 26일까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연계 글로벌 시장에 거래되는 코스피200 선물 거래수수료를 면제하는 ‘뱅키스 글로벌시장 무료거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선물/옵션계좌를 통해 코스피200선물을 글로벌 야간시장(오후 6시부터 익일05시)에서 거래하는 경우 매매수수료를 면제하고, 거래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콘과 해외선물/FX마진 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코스피200선물 글로벌 시장은 현재 정규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코스피200선물이 시카고상업거래소(CME, Chicago Mercantile Exchange)와의 연계를 통해 오후 6시부터 익일 05시까지 거래되고 있다.
우리증시가 미국증시와 높은 연동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장마감 후 발생할 수 있는 미국증시의 변동성에 따른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물거래 최저 수수료 0.0019% 뱅키스(BanKIS)계좌는 전국 14개 금융회사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고,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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