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아이폰 전용 증권서비스 'M-Stock '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01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래에셋증권은 1일 아이폰 전용 증권거래서비스인 '미래에셋증권 M-Stock'서비스를 오픈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무선랜(Wi-Fi) 및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3G) 통신환경을 이용해 PC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동일한 환경에서 각종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시세조회 서비스로 시차없는 아이폰 실시간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다.

이번 1차 오픈에는 주요지수, 현재가, 관심종목 등 시세정보 위주로 서비스되고, 이달중으로 공인인증을 탑재한 주문 및 계좌조회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며, 아이폰은 물론 Wi-Fi에 접속 가능한 아이팟 터치를 통해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본부장 이사는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국내 주식거래 시장에서도 모바일거래의 비중이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대한 주식거래 서비스 강화와 트위터 등 모바일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