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26mm 칼자이즈 광각 렌즈를 탑재하고 ISO 3200의 고감도 촬영을 지원한다. 광각 촬영 및 광학 4배 줌 촬영뿐 만 아니라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과 ‘스마일 셔터’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두께 17.3cm, 무게 101g의 초경량 디카 ‘DSC-W320’은 실버, 블랙, 핑크의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3.0인치의 넓은 LCD를 탑재한 ‘DSC-W330’은 레드, 블랙, 실버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0만원 대.
오동윤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담당 마케팅 팀장은 “1400만 화소의 고화질에 카메라에 꼭 필요한 기능만 담아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실속있는 제품인 만큼 3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디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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