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씨지텍(주)이 개발한 ‘KT쇼골프’가 8일부터 본격적인 토털골프서비스를 실시한다.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 부킹이 가능해진다. |
IT기술이 골프산업 판도를 바꾸고 있다.
KT와 IT전문업체인 씨지텍(주)이 개발한 ‘KT쇼골프’가 8일부터 온라인 쇼골프넷(www.showgolf.net)오픈과 함께 모바일 부킹 등 토털 골프서비스를 실시한다.
KT쇼골프의 가장 큰 기능은 부킹과 경기진행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휴대전화로 골프장의 모든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골프장의 빈 티오프 시간 확인과 부킹이 가능하다.
경기진행 관리시스템은 유·무선망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경기진행을 24시간 볼 수 있다. 경기진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그동안 골프장들이 설치를 망설인 가장 큰 이유는 18홀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소요되는 비용 때문. 그러나 이번에 각 권역별로 대표적인 골프장에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이를 설치하려는 골프장들이 늘고 있다.
이기석 마케팅 담당 대표이사는 “KT쇼골프는 기존 시스템과 차별화된 신기술 골프솔루션이다. 협력 골프장은 KT쇼골프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 부킹대행서비스와 홍보, 마케팅을 대행해준다”고 말했다.
KT쇼골프가 공급하는 골프 관련 서비스는 각 골프장 홈페이지를 휴대전화에 담아, 수요자들이 24시간 각종 골프장 및 골프 관련 정보를 실시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KT쇼골프가 휴대전화를 통해 제공하는 정보는 크게 △위치·그린공략 법·날씨 등 골프장에 대한 기본 정보 △각종 이벤트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무료 부킹 서비스 등이다.
특히 유료회원에게는 골프장 그린피 할인을 비롯해 호텔·콘도 등 제휴업체 역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프로골퍼 임진한의 생생한 레슨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유료회원은 KT쇼골프 휴대폰을 증정한다. 문의 02-529-9669. 윤용환 기자happyyh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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