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아이부터 어른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설날 선물세트 36종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롤케익도 있다. ‘시즌롤케익세트’는 녹차향이 가득한 ‘녹차롤’, 신선한 딸기를 그대로 담은 ‘산딸기롤’, 겨울을 닮은 ‘모카롤’로 구성된 세트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사랑받는롤케익세트’는 블루베리가 함유된 ‘블루베리롤’, 달콤한 ‘초코롤’, 상큼한 ‘오렌지유자롤’로 구성됐다.
이 밖에, ‘한겹한겹 구운 바움쿠헨 세트’, ‘모나카’, ‘오색찹쌀떡’ 등도 있다.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도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센스 있게 챙길 수 있도록 설 선물세트 7종과 발렌타인 초콜릿 16종을 선보였다.
던킨 설 선물세트는 최고급 원두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세트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세트로 한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하다.
설 커피세트는 총 3종으로 던킨 병 커피 6개로 구성된 커피세트 1호 (1만 4000원)와 콜롬비아·코스타리카·수마트라 3종의 핸드드립 커피세트 2호(2만2000원), 오리지널 커피빈·머그컵 그리고 핸드드립 필터로 구성된 커피세트 3호(3만 5000원) 등이 있다
또 핸드드립커피 티백과 국화차, 세작녹차로 구성된 혼합세트(4만 3000원)는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선물할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밸런타인데이에 ‘가족에게도 사랑을 고백하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하트 모양의 ‘하트 프로포즈’ 초콜릿, 장미꽃을 형상화한 ‘로즈 프로포즈’ 초콜릿 등 총 16종의 초콜릿·캔디류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대 명절인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친 이번 연휴에 특별한 의미의 선물과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던킨도너츠 만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던킨 설 선물세트와 발렌타인 초콜릿 패키지로 고마운 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향기로운 설 연휴, 발렌타인 데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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