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미르의 전설2'로 유명한 위메이드는 작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업계 3위의 게임사다.
10일 위메이드는 올해를 '제2의 도약과 변화의 해'로 선포하고 ▲우수한 국내외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확보와 서비스 ▲전세계 유수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성장 동력 마련 및 해외 사업 강화 ▲다양한 플랫폼과 영역 확장 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가치 중심의 경영 시스템과 내부 역량 강화, 해외 시장과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 구축을 궁극적인 과제로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특히, 회사 측은 올해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창천2', '네드'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웹 게임과 모바일 게임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 'YNK재팬'을 통한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수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위메이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어 밑거름이 된 게임 이용자들과 임직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는 '미르의 전설2'가 이룬 중국 성공 신화를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재현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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