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7억5375만원을 기록해 직전 사업연도에 비해 66.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 증가한 103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13.8% 증가했다.
회사측은 “기존 사업부문인 방송 인터넷 광고의 견조한 성장세에 따라 매출이액이 증가했다”며 “효율적인 원가관리 및 판관비 절감노력을 통해 영업이익,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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