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1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영업손실 12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예림당의 작년 매출액은 531억원으로 전년대비 1000%이상 증가했다.
회사측은 “홈쇼핑, 인터넷, 카달로그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 및 총판, 대형서점, 중소서점 등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 실적 향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저작권 매니지먼트, 애니메이션, 전시체험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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