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터놀이에 참가한 유치원생이 물건을 사고 돈을 내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놀이를 통해 경제관념을 배운다. |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26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2010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 체험 행사 접수를 받는다.
이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수산물의 소중함과 경제관념을 깨닫게 해 올바른 식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열린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15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가락시장 청과. 수산시장 견학, 어린이 경제놀이(시장놀이 체험), 농수산물 퀴즈 대회, 우리 농산물 맛보기 체험을 비롯해 농수산물 캐릭터 우수 그림 시상, 가락시장 어린이 동영상 시청, 매직 쇼도 진행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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