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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부문에서 이상화(21.한국체대)와 모태범(21.한국체대)이 동시에 금메달을 획득한 것, 두번째는 이상화가 같은 부문에서 아시아 최초 여자 금메달 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남녀 금메달 동시획득도 1960년 미국 스퀘벨리 대회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정식종목 채택 이후 최초다.
그동안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은 미국과 러시아, 독일 등 일부 국가가 독식해 왔지만 한 국가가 남녀 금메달을 모두 딴 경우는 한국이 처음이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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