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금속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547억8482만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억6075만원으로 81.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948.6% 증가해 11억156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요매출처인 지엠대우의 수주량이 감소해 매출액이 줄었다”며 “하지만 생산내재화와 원가절감으로 손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