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호)은 오늘 2월23일(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푸르덴셜 타워에서 장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푸르덴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사랑의 릴레이’라는 장학사업 프로그램으로 실직 가정의 우수성적 대학생에게 1년 전액 학비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사랑의 릴레이’는 지난 200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후원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방식(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업과 임직원들의 노력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식의 자선활동이다. 2008년 29명, 2009년 41명, 2010년 36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총 130여명의 푸르덴셜 장학생이 탄생하였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정진호 이사장은 장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푸르덴셜 장학금은 직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귀중한 장학금”이라며, “열심히 공부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사회에 의미있는 공헌을 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다음 세대에게도 자신이 받은 사랑과 격려를 이어 주어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하였다.
ㅋ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은 23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 타워에서 실직 가정의 우수성적 대학생 36명에게 1년간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2010 푸르덴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푸르덴셜 증권과 자산운용은 2004년부터 임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장학금을 모아 '사랑의 릴레이'라는 이름으로 성적이 우수한 실직 가정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푸르덴셜이 지원한 장학생은 2008년 29명, 2009년 41명, 2010년 36명 등으로 2004년 이후 모두 130여명에 달한다.
정진호 이사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푸르덴셜 장학금은 직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귀중한 장학금인 만큼 열심히 공부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사회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하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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