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월 유망 금융상품으로 '빌리브 서비스'를 추천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이래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빌리브 서비스는 대신증권으로 주식형펀드를 이동할 경우 2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CMA금리를 최고 9%까지, 펀드담보 대출금리는 최저 1%까지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는 190여개. 신한BNP봉쥬르 차이나 주식형펀드, 슈로더브릭스 주식형펀드,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 주식형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 주식형펀드, 미래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 KTB마켓스타주식형 펀드 등 국내외 대표 주식형펀드가 그 대상이다.
대신증권은 빌리브 서비스를 통한 금리혜택 외에 특별한 펀드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펀드투자건강 서비스가 바로 그것. 펀드투자건강 서비스를 통해 보유펀드의 진단에서부터 추천, 건강유지까지 펀드 건강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에 대신증권에서 2000만원 이상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 고객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규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기간은 서비스 적용 시점부터 최대 1년까지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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