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내일 정기총회를 연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26일 제45회 정기총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수지결산 및 올해 수지결산.사업계획 등을 의결한다.
진흥회는 올해 목표를 생산 81조원, 수출 300억 달러로 정하고 국내외 기계류 수요 창출 지원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플랜트기자재, 모션컨트롤산업 등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각 부문 협의회를 운영하고, 정부의 전략에 맞춘 ‘유휴설비 유통 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아울러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방안도 내놓는다. 정기총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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