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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228.56점의 역대 여자 최고신기록을 경신, 205.50점을 받은 아사다를 제치고 금메달의 영광을 획득했다.
반면 '일본 피겨의 희망' 아사다는 두 차례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지만 점프 실수로 131.72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73.78점을 합쳐 205.50점을 받는데 그쳤다.
아주경제= 이문걸 기자 leemoonger@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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