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 3기 대학생 과학봉사활동 한마당’의 과학창의원정대 위촉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과학창의원정대로 위촉받은 봉사단은 향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과학봉사동아리를 설립ㆍ운영해 학기 중에도 지속적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다.
더불어 저개발국으로 파견돼 활동하는 ‘과활 해외 봉사단’ 참가신청 자격을 우선적으로 부여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제 3기 과활마당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844명은 지난달 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42개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4000명이 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활마당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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