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이멍구(內蒙古)에서 탄광 침수로 광부 44명이 매몰됐다.
1일 오전 7시 30분 경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우하이(烏海)의 선화(神華)그룹 소속 한 탄광에서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 중국망(中國網)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갱도 확장 공사 중 일어난 것이라고 중국망은 알렸다.
사고가 난 탄광은 2006년 개발돼 연간 150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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