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정부지원 사업인 교육훈련혁신센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녹색금융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과 전반적인 이해 제고를 통해 금융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의 개념, 사회책임투자, 녹색산업과 기술분석, 녹색금융상품, 탄소금융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한 제한 없이 재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5회)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총 30시간이다.
이번 과정은 원칙적으로 무료지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수료보증금 10만원을 징구하고 동 과정을 수료하면 전액 반환해준다.
아울러 금투협은 올 상반기 서울에서도 탄소시장분석, 탄소배출권거래, 녹색기술기업가치평가 이상 3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 및 교육신청은 녹색금융종합정보센터(www.kifin.or.kr) 에서 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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