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대 기업집단 계열사 9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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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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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에 제한을 받는 46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2일 현재 1164개로 한 달 전에 비해 9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의 휴먼티에스에스와 SK의 대전맑은물, LG의 금아스틸 등 16개사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로 신규 편입된 반면, SK의 워커힐, 한화의 제일화재해상보험 등 7개사는 제외됐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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