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금은 통합을 위한 승인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통합법인 '메리츠종합금융증권(메리츠종금증권)'은 내달 1일 여수신 및 복합 기능을 가진 금융투자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자기자본은 약 6361억원, 업계 13위권으로 2020년 3월까지 종금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게 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금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증권사로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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