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김형상)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조세포럼을 개최한다.
5일 세무대학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서는 다함세무법인 구재이 세무사가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조세절차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김&장 법률사무소 박헌세 세무사는 '임직원의 횡령에 대한 세법상 효과 고찰'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 세제실 박정민 사무관과 이종탁 세무사, 심현욱 세무사, 김의식 변호사 등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tearand76@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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