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하는 파트너사는 제조·금융·물류·공공·방송·의료·교육·종교·네트워크·스마트비즈 등 10개 업종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들이 대상이다.
KT는 12일까지 접수한 제안서를 토대로 솔루션 경쟁력, 모바일화 가능성,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오는 19일까지 업종별로 파트너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선정된 파트너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솔루션 개선 및 공동 영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재현 KT 기업고객전략본부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업종별로 차별화된 솔루션이 개발되면 KT의 스마트(S.M.ART) 전략이 추구하는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개선돼 고객사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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