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한킴벌리는 "최규복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히고 "국내 시장에서 유아위생용훔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성과와 그동안 보여준 리더십 등이 사장 선임의 배경이 됐다"고 덧붙였다.
1983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한 최 사장은 2007년 5월부터 유아위생용품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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