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바렌타’ 정수기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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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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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11일(목) 오후 1시 45분부터 기존의 정수기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바렌타 O2 Plus’ 프리미엄 정수기를 독점 판매 방송한다.

바렌타 정수기는 정면에서 보면 20cm도 되지 않는 작은 본체에 심플한 정수 노즐이 돌출돼 있어 조리대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본 미쯔비시사의 정품필터를 사용해 깨끗한 물은 기본이며, 특허 받은 산소 용해 시스템과 미네랄 카트리지가 내장돼 있어 산소와 미네랄이 살아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렌타 정수기는 36개월 약정 시 월렌탈료가 2만4900원이며, 일시불 결제 시 79만6000원이다. 설치 완료 고객에게는 ‘휴대용 미네랄 물병’과 물에 관한 책 ‘물 파랑새’도 추가로 증정한다.

GS샵의 상품기획자 이혜원 과장은 “이제 정수기는 주방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주방의 인테리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포인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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