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타 정수기는 정면에서 보면 20cm도 되지 않는 작은 본체에 심플한 정수 노즐이 돌출돼 있어 조리대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본 미쯔비시사의 정품필터를 사용해 깨끗한 물은 기본이며, 특허 받은 산소 용해 시스템과 미네랄 카트리지가 내장돼 있어 산소와 미네랄이 살아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렌타 정수기는 36개월 약정 시 월렌탈료가 2만4900원이며, 일시불 결제 시 79만6000원이다. 설치 완료 고객에게는 ‘휴대용 미네랄 물병’과 물에 관한 책 ‘물 파랑새’도 추가로 증정한다.
GS샵의 상품기획자 이혜원 과장은 “이제 정수기는 주방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주방의 인테리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포인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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